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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북한 변화시키는 대북전단, 금지해선 안 된다
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주민에게 자유세계를 알리는 대북전단 살포의 개선 방안을 지시했다고 한다. 지난달 4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을 발사한 직후 문 대통령이 주관한 수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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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윤근 "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 부치자"
우윤근 원내대표. [사진 중앙포토]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“내년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부치자”며 개헌 논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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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북전단 입장 바꾼 통일부 "필요하면 안전조치"
‘대북전단 살포를 제한할 수 있다’는 사법부의 첫 판단(6일)이 나온 뒤 정부 입장이 바뀌고 있다. 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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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격 인터뷰] 통일준비위원회 정종욱 민간 부위원장
정종욱 통준위 부위원장은 “남북관계는 어느 일방의 시혜가 아니라 상호협력을 통한 ‘윈-윈 구조’로 가야만 개선될 수 있다”고 강조했다. [김상선 기자]남북관계가 을미년 새해 벽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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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정치민주연합 '대북 삐라방지법' 곧 발의…새누리당 북한인권법과 충돌 예고
새정치민주연합은 5일 대북전단 살포를 막는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. 새정치연합은 이미 개별 의원 차원에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고, 더 강력한 내용을 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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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바꿀 바이러스 vs 대화 걸림돌 … ‘삐라’ 평가 극과 극
자유북한운동연합이 10일 파주에서 살포한 대북전단. 이승만·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1달러짜리 지폐가 들어 있다. [뉴스1] 북한이 망해 가는 이유, 한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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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바꿀 바이러스 vs 대화 걸림돌 … ‘삐라’ 평가 극과 극
자유북한운동연합이 10일 파주에서 살포한 대북전단. 이승만·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1달러짜리 지폐가 들어 있다. [뉴스1] 관련기사 탈북자 실업률 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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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북 삐라 살포 법으로 규제해야" 61.4%
우리 국민 가운데 절반 이상이 삐라(대북 전단) 살포를 법으로 규제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대북 삐라 규제에 대한 찬반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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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노무현 정부 때도 거침없이 하던 일, 왜 지금 문제 삼나"
남북관계가 악화일로다. 북한은 남측 기업의 개성공단 철수문제도 꺼낸다.그 핵심에 남한 민간 단체가 북한으로 보내는 전단이 있다. '삐라 뿌리는 남자'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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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노무현 정부 때도 거침없이 하던 일, 왜 지금 문제 삼나”
북한 땅에 살포 중인 전단지 ‘삐라 뿌리는 남자’ 박상학(40)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남북 갈등의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. 북한은 6일 국방위원회 조사팀을 개성공단에 보내 기업